2008년 3월 14일 금요일

캐릭터 시트~~~


이사람의 이름은 김현우라고 한다. 이사람은 2000년대에 살고 있으면서도
사진을 보면 꼭 80년대 사람 처럼 찍었다.. 그리고 저 머리를 보라.. 무슨 머리를 한것일까..
베이비 펌인지 아줌마 펌인지 분간을 할수없는.. 도저히 이해를 할수는 없지만..
그리고 저눈빛을 보라 ~ 손가락으로 찔러도 꾿꾿이 째려 볼것만 같은 강렬한 Force 가 느껴지지 않는가.. 그리고 저 얼굴을 강조하기 위한.. 손가락 포즈.. 완전 비호감이다. 그리고 그의 밑에 카메라받힘대??.. 가 있는데.. 사진찍는 스킬은 없고 잘 찍지도 못하지만..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그의 내면을 담고 있다. 이사람이 잘하는 것이라곤... 생각 해보니 없기는 하다만 콕 찝어 말하라면.. 공기... 장기.... 탁구... 이런거 거의 몸의 움직임이 없는 것을 좋아 한다.. 그렇군..
탁구만큼은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에 탁구대가 있어서 실력은 꽤 '상' 이라고 본다..군대에 있는
많은 사람들을 농락하며 꺾어온 그다.. 그는 집중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데..
선임들은 이런 그를 싫어 한다.. 평상시의 너 같지가 않다고.. 하지만 이것도 또다른 그를 표현
한다고 생각한다.. 집중할때는 무서운... 다른이들은 넌 집중할때가 가장 멋지다고 하지만
역시나 진지한건 싫어 하는지 맨날 이상한 행동? 머리? 말투? 를 한다..
정말 매력이라곤 없는 것 같은 이사람~~ 하지만 이것이 그의 매력이다~ 이 매력에 빠진
사람들은 정말 헤어 나오기 어렵다 ㅋㅋㅋ
아무튼 저와 탁구를 치고싶은신분은 010-6747-6755 <-- 여기로 연락 주기 바란다.. 아~ 여자 친구도 구한단다. 어리고 착하고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고 돈 많은애면 다 받는단다.. 바라는게 왜 이리 많냐고 물어 본다면.. 그게 이사람이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같기도 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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